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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0∼11일 장맛비, 국지성 집중호우,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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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상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는 10일 오전부터 1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9일 전주기상지청은 “장마전선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중국해 북쪽을 거쳐 일본 남부지방까지 동서로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로.. 전북지역 10∼11일 장맛비, 국지성 집중호우, 강풍 주의 ..　북상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는 10일 오전부터 1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비로 인해 전북지역은 당분간 무더위가 주춤하겠지만 국지성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있는 만큼 농작물 관리와 하천 주변, 계곡 등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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