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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유해물질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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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앞으로 모든 생산 과정에 유해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전기는 최근 모든 원자재에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원자재 관리체계(SCEM)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국내외 약 53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유럽연합의 ‘특정유해물질 사용금지 지침.. 　이와 관련 삼성전기는 최근 모든 원자재에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원자재 관리체계(SCEM)를 시작했다. ....환경 기준을 전달하고 ..“부품 업체 중 모든 원자재에 친환경 기준을 적용한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이라며 ..“국제 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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