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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관측 타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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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타워에 올라가 보면 특별히 청명한 날을 제외하고 시커먼 스모그가 뚜껑처럼 시가지를 뒤덮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같은 '스모그 뚜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높이 1백m(건물 20층 규모)의 대기오염 관측용 타워가 세워진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물질의 수직분포를 재기 위한 타워를 내년 수도권 지역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 대기오염 관측 타워 선다 서울 남산타워.. 환경부는 대기오염 물질의 수직분포를 재기 위한 타워를 내년 수도권 지역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 환경부는 .. 환경부는 건설부지 확보 등을 위해 기획예산처·서울시와 협의 중이다.환경부는 큰 건물이 적은 서울 용산 등지를 후보지로 꼽고 있다. ....환경연구소·대학의 대기오염 연구에 활용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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