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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철새 포획 논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개발이냐, 생태계 보존이냐는 문제가 이번에는 전국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남 일대에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철새들이 농사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수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세계의 대부분의 가창오리들이 겨울을 나는 전남 해남 일대의 관측지입니다. 천연기념물 200호인 먹황새와 독수리 등 맹금류 등도 보금자리를 틀고 있습니.. ⊙김경환(목포 환경운동연합): 2,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3월까지 많은 객체 수가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먹이가 많이 줄어들었고요. ..⊙이호용(해남군 환경녹지과): 3월 말이 되어도 떠나지 않는 철새가 2000마리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약 200마리 정도를 포획을 해서... ..⊙기자: 환경운동단체에서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