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사설(상)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방침 재고하라
사설(상)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방침 재고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과 월출산 등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엊그제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모두 7곳의 우선 시범사업 검토대상을 확정했다. 지리산 4곳, 설악산·월출산·한려해상 각 1곳이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케이블카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매우 걱정스럽다. 천혜의 자연자원의 훼손은 물론이고 찬반 논란에 따른 사회적 .. 환경부는 엊그제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모두 7곳의 우선 시범사업 검토대상을 확정했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케이블카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매우 걱정스럽다... 이번 환경부 결정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검토 대상지를 정하고 사업이 구체화됐다는 의미다... 환경부는 지금이라도 분란만 가져올 케이블카 설치 방침을 거둬들이는 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