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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도입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세대 하수도관 구축 예정 싱크대 분쇄후 바로 내려보내 내년 3곳서 시범 사업 실시 분뇨도 하수관 통해 직송 검토 서울시가 중장기 계획으로 정화조 전면 폐쇄·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성북구 장위동·중랑구 면목동·광진구 중곡동 등 시범사업 대상지 3곳을 확정하고 올 연말쯤 관련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개선된 하.. 서.. 환경부가 현재 하수도 악취와 퇴적, 처리 용량 초과 등을 우려해 가정에서의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이번 실험이 성공할 경우 향후 단계적으로 분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 시는 정화조를 폐쇄하면 도시 환경이 보다 쾌적해지고 정화조 관리비와 분뇨수거차량 이용비 등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