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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밤에는 난장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형형색색의 수영복으로 가득찬 밝고 즐거운 해변은 그러나 밤이 되면 난장으로 변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무질서와 탈선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기동취재 2000 송성준 기자입니다.○기자: 밤 12시가 넘은 시각.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백사장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술과 담배를 사 나르는 10대들의 발길이 쉴새없이 이어집니다. 백사장 곳곳.. 피서지, 밤에는 난장판 ..◎앵커: 형형색색의 수영복으로 가득찬 밝고 즐거운 해변은 그러나 밤이 되면 난장으로 변합니.. 폭탄주를 만들어 돌리는 모습은 어른들을 뺨칠 정도입니다.술자리가 끝나도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거대한 쓰레기 투기장을 방불케 합니다.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백사장을 뒤덮고 있지만 관할 구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