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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 남매만 놓고 사라진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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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과 8살 남매가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 남겨져, 경찰이 30대 친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수원시내 한 임대주택에 어린 남매만 두고 어머니가 사라졌다는 신고에 따라,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8평 남짓한 집안에서는 5톤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으며, 아이들은 치과와 안과 치료가 필요할 만큼, 건강 상태.. 쓰레기 더미에 남매만 놓고 사라진 친모 9살과 8살 남매가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 남겨져, 경찰이 30대 친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 .. ..수원 남부..18평 남짓한 집안에서는 5톤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으며, 아이들은 치과와 안과 치료가 필요할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대영(16060419@o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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