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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천 6월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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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복원 주민 쉼터 제공 주차장·도로 확충 해결 시급 김기섭 ▲ 약사천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생태하천과 시민 쉼터로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춘천/김기섭 춘천시의 역점사업인 약사천 복원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윤곽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찾은 약사천은 깨끗한 생태하천이었다. 콘크리트 구조물로 뒤덮힌 채 공지천을 오염.. ▲ 약사천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생태하천과 시민 쉼터로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봉의초교 인근부터 시작된 약사천은 석사천(신촌천)과 만나는 합류지점까지 생태하천으로 깔끔하게 변신했다. ..하천 폭이 넓은 곳은 도로에서 하천 고수부지까지 접근..또 곳곳에 생태보와 여울, 수변공원이 들어섰고 약사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4개와 목교 2개가 설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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