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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을 왜 막아!” 아우성에 ‘묶음 판매’ 금지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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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내달 시행하려고 했던 유통업계 재포장 금지에 대해 한 발 물러섰다. 현장 의견을 재차 수렴 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는 다음 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제품의 포장 재질·포장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집행을 내년 1월까지 유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규칙은 유통 과정에서 제품을 재포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묶음 판매’ 금지 6개월 유예 환경부가 내달 시행하려고 했던 유통업계 재포장 금지에 대해 한 발 물러섰다...환경부는 다음 달 1일 시행 예정이던 ..환경부는 쟁점이 되는 사항들을 모두 논의 선상에 올려 7∼9월 제조사·유통사·시민사회·소비자·전문가 등으..환경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묶음 제품을 놓고 혼선을 빚을 만한 사안에 대해 추가 설명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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