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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 위해 새벽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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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 위해 새벽 깨운다 [ON현장]'아침을 여는 사람들' 서귀포시 환경미화원 2009년 10월 04일 (일) 14:05:57 윤주형 기자 jajh153@naver.com 추석 보름달이 아직 하늘에 둥실 떠있는 새벽. 제법 쌀쌀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일터로 향하는 일들이 있다. 서귀포시 환경미화원들은 모두가 잠든 오전 4시부터 일을 시작한다. 이들.. 서귀포시청 소속 환경미화원은 123명이고, 쓰레기 수거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은 22명이다.....환경미화원 박태호씨(39)가 쓰레기를 수거하다 깨진 유리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가져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환경미화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깨끗한 서귀포를 만들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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