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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추위 … 목요일 낮부터 점차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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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방한 복장을 하고 공원을 걷고 있다. ［뉴시스] 16일 월요일 아침 등교·출근길에 학생과 시민들은 겨울옷을 두툼하게 입는 게 좋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1월 들어 가장 낮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 당분간 추위 ..… 목요일 낮부터 점차 풀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방한 복장..“11월 초 이틀 정도 반짝 추위가 있었으나 그 이후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지난주까지 열흘 정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당분간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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