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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권 보전’ 지정추진 민통선지역 르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최근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키로 한 민통선지역과 비무장지대는 여전히 자연생태계의 보고였다. 멧돼지·고라니·노루·독수리·꿩·두루미 등 야생동물들이 숨쉬는,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공간이었다.19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남방한계선. 검문소를 지나 비룡부대가 관할하는 민통선지역 안쪽으로 꼬불꼬불한 비포장도로를 달려 야산에 .. ‘생물권 보전’ 지정추진 민통선지역 르포 정부가 최근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키로 한 민통선지역과 비무장지대는 여전히 자연생태계의 보고였다... 멧돼지·고라니·노루·독수리·꿩·두루미 등 야생동물들이 숨쉬는..“눈이 내리면 멧돼지들이 먹이를 구하러 철책 안팎에서 걸어다니거나 인근 막사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