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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사상최초 여성 '빨간마후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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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공군 사상 최초로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탄생했습니다. 힘든 훈련을 끝마친 여성 장교들의 목에는 자랑스런 빨간 ?똑캘箚? 걸렸습니다.표언구 기자입니다.공군사관학교를 갓 졸업한 여성 장교들이 사방에서 조여오는 몸무게 6배의 압력을 거뜬히 견뎌내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97년 여성 최초로 공사 생도가 된 뒤 남자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고공전투.. 공군 사상최초 여.. 이들 중 3명은 여성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가 됐습니다.{편보라 중위/전투기 조종사}"최대한의 기동이나 훈련 같은 것을 최대한 많이 받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여러가지 항공기를 타보는 것도 제 바램입니다."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공군은 앞으로도 도전을 하고 능력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빨간마후라를 계속 수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표언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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