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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이 주도하는 도랑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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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삽교호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시가 시민 주도의 도랑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가 도랑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유는 도랑이 물길의 최상류 에 위치해 있어 하천과 호소의 근본적인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도랑의 수질 개선이 선행돼야하기 때문이다. 올해 시가 도랑 살리기 대상으로 선정한 곳은 삽교호로 흘러드는 물길.. ..환경정책과장과 이인수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조병길 도곡2리 이장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물길정비와 수량 유지를 위한 연못, 여울터 등을 조성하고, 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환경정화식물 식재 하는 등 모시올 도랑의 복원사업에 착수한다.....환경 세제 만들기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시민 주도의 수질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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