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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휘발유 `세녹스`판매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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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휘발유 ‘세녹스’의 판매 가능여부에 대한 정부부처간 유권해석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세녹스는 톨루엔, 벤젠, 메틸알코올 등을 섞어만든 ‘알코올연료’로 지난해 7월 환경부가 엔진성능 개선및 연비 제고용 첨가제로 환경 인증을 내줬다. 올 6월부터 전국 11개 주유소에서 600㎘ 가량을 팔아오다 적발돼 산업자원부로부터 검찰고발 및 국세청 조사의뢰를 한.. 알코올휘발유 ..`세녹..‘알코올연료’로 지난해 7월 환경부가 엔진성능 개선및 연비 제고용 첨가제로 환경 인증을 내줬다...“현행법상 첨가제와 휘발유의 혼합비율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없고 환경부가 환경인증을 내주고 행자부는 판매가능 유권해석을 내린 상황이어서 소방법의 적용을 받는 세녹스의 저장취급소 판매를 막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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