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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운곡람사르습지, 한국관광공사 ‘6월 가 볼 만한 곳’ 선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6월에 가 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람사르습지는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정을 지닌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했다.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및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높은 운곡람사르습지에는 법정 보호종인 수달, 황새, 삵, 담비를 포함한 총 864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창 운곡습지는 2011년 3월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 됐으며 같은해 4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아울러 2014년에는 환경부의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