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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환경부 "지금 밀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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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와 환경부 사이의 화해 분위기가 공무원에서 언론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양 부처는 주요 과장과 국장을 교류한 데 이어 상대 부처의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모임을 갖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3일 건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강동석 건교부 장관은 최재덕 차관 등과 함께 오는 6일 정부과천청사 인근 한 음식점에서 환경부 기자단과 오.. 3일 건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강동석 건교부 장관은 최재덕 차관 등과 함께 오는 6일 정부과천청사 인근 한 음식점에서 환경부 기자단과 오찬을 할 계획이다.....환경부와 그간 정책적으로 대립관계에 ....환경부 수질보전국 산업폐수과장, 또 상호 상반 분야인 건교부 주택도시국 도시정책과 서기관과 환경부 환경정책국 환경평가과 서기관이 맞바꿔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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