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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밀렵으로 코뿔소 704마리 희생,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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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올들어서만 704마리의 코뿔소가 밀렵으로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남아공 환경부는 밀렵꾼들이 킬로그램당 7천만 원 상당인 코뿔소 뿔을 노리고 모잠비크 국경을 통해 크루거국립공원으로 넘어와 밀렵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남아공에서는 현재, 2만 2천마리의 코뿔소가 살고 있으며, 밀렵이 계속될 경우, 10년 내 멸종될 것으로 남아.. ..로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남아공 환경부는 밀렵꾼들이 킬로그램당 7천만 원 상당인 코뿔소 뿔을 노리고 모잠비크 국경을 통해 크루거국립공원으로 넘어와 밀렵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남아공에서는 현재, 2만 2천마리의 코뿔소가 살고 있으며, 밀렵이 계속될 경우, 10년 내 멸종될 것으로 남아공 환경부는 전망했습니다.장현주 hjang@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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