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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通]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소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년은 나비를 좋아했다. 작은 몸짓이 예뻐 틈만 나면 나비를 찾아 들로 산으로 쏘다녔다.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걸작 스릴러 영화 ‘컬렉터’(The Collector`1965년)의 주인공처럼 나비 수집은 그의 유일한 취미였다. 세월이 흘러 소년은 이제 환갑을 훌쩍 넘겼다. 30년 넘게 지켜온 대학 강단도 후배에게 물려줬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나비에 .. [인터뷰通]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소장 ..(사)조류생태환경연구소이.. 그가 2004년 초대 관장을 맡았던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국립대 최초로 설립돼 자연생태 환경체험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명색이 생물학을 전공한 대학교수인 저보다도 많이 아는 꼬마들을 보며 환경`생태교육의 장이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식 환경이 나아졌다는 방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