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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남동유수지서 감염병 창궐···조류 220여마리 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감염병으로 조류 220여마리가 감염돼 상당수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도 희생되고, 피해가 인근 갯벌로 번지고 있다. 2008년과 2016년 감염병 사태로 수많은 조류가 폐사한 바 있지만 인천시와 남동구청, 환경부 등이 늑장대응을 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7일 남동유수지에서 .. ..환경단체들이 육안으로 확인한 것과 ..환경단체들은 처음 폐사체 4~5개체가 확인된 7월 말로부터 보름이 넘게 지나도록 담당 지자체 등이 적극적인 초기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시료 분석을 광주광역시에 있는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실시하면서 여러 단계를 거치다보니 확인이 늦어지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