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원전 방폐물 운반선 청정누리호 ‘돈 먹는 하마’ 전락
원전 방폐물 운반선 청정누리호 ‘돈 먹는 하마’ 전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성폐기물운반선‘청정누리호’와 계약한 운반량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해마다 50억 원의 운항비를 운송업체에 지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국민의당·익산을)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한수원은 한진컨소시엄에 폐기물운반 용선비를 연 9회 9000드럼 운항으.. 원자력환경공단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것은 6년이 지난 2015년 6월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동안 계약은 정지돼야 했으나 청정누리호는 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이던 2010년 1000드럼의 방폐물을 해상운송하고 돈을 받아 갔다...“한수원과 원자력환경공단의 무책임과 총체적 관리 부실로 방폐물운반사업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