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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 필요없는 '파리킬러'···멸종위기 '이 풀' 반려식물로 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반려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충식물 가운데 파리지옥풀과 네펜데스(벌레잡이통풀의 일종)의 거래 신고 의무가 면제된다. 두 식물은 183개국이 가입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ㆍ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Ⅱ급 식물로 지정돼있다. 상업 목적의 국제 거래 시 수출입국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으면 언제든 멸종할 수 있다고 판단된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에 매번 신고해야 한다... 환경부는 5일 두 식물을 양도·양수, 폐사·질병 신고 대상에서 제외한 고시를 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두 식물 외에도.. 대부분 국내에서 반려 동식물로 인기를 끌며 활발히 거래되는 종들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박소영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