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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덤 '로드킬'…동물도, 사람도 아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물도, 사람도 위험한 로드킬(Road-Kill) 지난 9일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 때문에 사람이 죽고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고라니를 발견한 택시가 서행하는 사이 뒤에서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접촉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차에서 내려 차량 파손 상태를 살펴보던 두 운전자는 각기 다른 차량에 치여.. 환경부 집계에 따르면 2014년 1179마리, 2015년 1249마리, 2016년 1251마리 등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환경부가 이용득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에서 로드킬을 당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II 급인 삵이 33마리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