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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세상보기] 12. 사막은 결코 '죽음의 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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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사막만큼 잘못 알려진 생태환경은 없다.첫째, 사막이 '죽음의 땅'이란 오해이다. 겉보기에 황량하지만, 어떤 사막이든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 200년간 한 방울의 비도 오지 않았다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도 수많은 식·동물이 원주민과 더불어 산다. 사막은 '식물이 살기 힘든 땅'일 뿐이다. 둘째는 '물이 없는 땅'이란 오해이다. 사막의 지표와 .. '죽음의 땅'이 아니다 지구에서 사막만큼 잘못 알려진 생태환경은 없다.첫째, 사막이 ..'녹색낙원'이 사막이다.사막을 제대로 알면 지구환경의 위기를 풀 열쇠가 보인다... 둘 다 왜곡된 생태환경에서 비롯한다는 점까지 닮았다.....환경난민 발생, 기후 급변과 자연생태의 왜곡 그리고 자연 재앙의 빈발 등등.오늘날 몇몇 사막국가에서 벌어지는 이런 재앙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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