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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진·악취에 화재까지…“쓰레기 야적장이 기가 막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가 차서 이젠 말도 안 나옵니다.”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까지 나 이젠 마스크를 끼고 살아야 합니다.” 4일 오후 기자가 찾은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한국환경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 주변은 매캐한 냄새가 진동했다. 산더미 같은 쓰레기 더미 곳곳에서는 지난 2일 오전 0시20분쯤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후.. ㈜한국환경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 주변은 매캐한 냄새가 진동했다...㈜한국환경산업개발은 이곳에 의성군이 허용한 폐기물 보관량의 34배나 넘는 7만4000여t을 보관해 오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환경부에..㈜한국환경산업개발 사업장과 생송2리의 수질·토양·대기오염도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했고 실제 방치한 폐기물량 측량·산출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