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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리아'에서 '서프리카'된 서울, 6개월만에 기온 60도 롤러코스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111년만의 대폭염 속에 전날 섭씨 39.6도까지 기온이 치솟은 서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더운 도시로 손꼽히게 됐다. 올해 1월26일, 영하 17~18도를 기록해 러시아 모스크바보다도 끔직한 한파를 기록한 지 불과 6개월만에 '불지옥'이 된 셈이다.. '서베리아'에서 ..'서프리카'된 서울, 6개월만에 기온 60도 롤러코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111년.. 한반도 지역은 지난 100년간 해수면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해 세계 평균 상승 온도인 0.8도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한국과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환경파괴가 지속되면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극심한 기후변화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