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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가스의 공포, 우리도 예외일 순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유독물질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기지역에서 불산 등 유독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시화ㆍ반월산단 등 1천810곳에 달해 직원 및 인근 주민들이 유출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사진은 안산 반월산단 전경.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유독물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경기지역 역시 .. 불산가스의 공포, 우리도 예외일 순 없다 최근 구미 불산가스 ..15일 환경부와 도내 일선 지자체 등에 따르면 국내 전체 유독물질 취급업체는 6천874곳으로, 이 가운데 26.3%인 1천810곳이 경기지역에 집중돼 있다...또 유출 시 환경피해가 우려돼 사고발생 시 인근 주민들과 대응태세를 교류해야 하는 사고대비물질을 다루는 곳 역시 170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