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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떠난 자리는 ‘난장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전국의 공원묘역이 성묘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최세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설 연휴에 성묘를 한 무덤가에 차례 상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과일과 떡,튀김 등 먹다 남긴 음식과 빈 술병까지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습니다. 2만여 기의 분묘가 있는 또 다른 공원 묘원도 사정은 .. 전국의 공원묘역이 성묘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집에 있는 가정 쓰레기까지 가져와서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쓰레기는 25 톤, 산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굴착기까지 동원됐습니다. ....쓰레기를 실어 나.."해마다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는데 쓰레기를 좀 줄이고, 분리 수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