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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천태산 석산개발 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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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규만)은 공주 천태산 석산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25일 입지적으로 적합치 않다는 부동의 의견을 허가기관인 공주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부동의 사유는 굴피나무, 굴참나무 군락 등이 잘 발달돼 있고, 삵이나 새매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훼손이 크고, 소음과 진동,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 ..환경청(청장 이규만)은 공주 천태산 석산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25일 입지적으로 적합치 않다는 부동의 의견을 허가기관인 공..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월 공주시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요청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 전문 검토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전문가와 자연생태환경 분야 교수, 환경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총 5차례의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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