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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수질 오염원 원천 차단 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대청호 상류인 충북 옥천군 청산면 지역의 수질 오염원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전망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사업비 79억2500만원을 들여 이 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처리용량 370㎥/일)을 완공했다. 하지만 배수설비가 미설치된 가옥의 주민들은 분뇨와 음식 찌꺼기를 위생차로 퍼 나르는 ..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대청호 상류인 충북 옥천군 청산면 지역의 수질 오염원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전망이다...이 시설이 완공되면 강화되는 법적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방류 수역의 수질 오염 개선과 주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이 극대화되고 대청호의 수질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