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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서식지가 생태복원사업으로 파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7호인 원앙의 새로운 서식지로 떠올랐던 제주시 외도수원지 일대에 생태복원 공사가 진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는 지난 5월말부터 제주시 외도수원지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년간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취수장 인근 하천을 복개해 은어와 민물장어 등이 지나는 어도를 만들고 우수관 등을 설치해 생태계 복원과 더불.. 1년간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취수장 인근 하천을 복개해 은어와 민물장어 등이 지나는 어도를 만들고 우수관 등을 설치해 생태계 복원과 더불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환경의 변화를 가져와 올 겨울에는 한마리도 찾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이 지속됐을 것으로 보이나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생태복원 사업이 오히려 철새를 쫒아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