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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가르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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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가르치지요”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교사 임점향 씨 환경단체서 일하다 2006년부터 자원봉사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 보일 때 보람 느껴 임점향씨가 봉암갯벌 생태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희진기자/ 16일 오후 마산시 봉암동 ‘봉암갯벌생태학습장’. 춤추는 갈대가 반갑게 맞는다. 갈대숲 사이에서 나타난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임점향(.. “엄마의 마음으로 가르치지요”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교사 임점향 씨 .. 지난 2003년, 평범한 주부였던 그는 우연히 경남환경연합에서 열렸던 환경교육에 참가해 ..‘환경지킴이’ 교육을 받은 후 2004년 경남환경연합에서 간사로 일하게 됐다.....환경 운동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2006년부터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에서 환경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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