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영흥화력 5~8호기 증설 환경영향평가 논란
영흥화력 5~8호기 증설 환경영향평가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이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영흥화력발전소에 5~8호기 증설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흥면에 인접해 있는 자월도 주민들이 자월권역에 미치는 환경영향 평가가 누락됐다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옹진군과 한국남동발전 등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영흥화력발전소에 870㎿ 용.. "환경부와 산자부, 인천시, 옹진군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평가서를 보완 제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환경영향평가서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증하고 있다"며 .."환경·교통영향평가는 발전소를 건립한 뒤에도 5년간 인천시와 환경단체,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조사단이 평가하고 있는 만큼 공정성이 결여됐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