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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뿌리깊은 나무’… 우수 유전자 이어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문화재청, 인천시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인천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사진)의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DNA 추출 및 복제나무 육성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신현동 회화나무는 수령 500년 정도, 높이 22m, 둘레 5.6m로 마을 사람들에게 신성한 나무로 여겨졌다. 한해 농사의 풍년을 점치기도 했는데 나무에서 꽃이 필 때 위쪽에서.. 500년 ..‘뿌리깊은 나무’… 우수 유전자 이어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문화재청, 인천시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인천 서구 신현동.. 국립산림과학원은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와 같이 문화·역사·경관·학술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의 유전자를 보존해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 낙뢰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악화로 인한 소실로부터 보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