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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수집 강박증' 환자 가구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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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수집 강박증' 환자 가구에 대한 정비사업과 치료 지원에 나선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시 자원순환과, 조촌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난 13일 경장동 만성 '수집 강박증' 환자 가구를 찾아 주택에 적치돼 있던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청소, 방역, 도배 및..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수집 강박증' 환자 가구 치료 지원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수집 강박증' 환자 가구를 찾아 주택에 적치돼 있던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청소, 방역, 도배 및 장판 교체, 난방시설 보수 등을 실시했다...일반인이 보기에는 쓰레기에 불과한 물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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