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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경관보전지 관통하는 송전탑…눈감은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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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중심 5천여기 난립…설악권에도 786기 세워져 정선주민 “환경부 각종 규제하며 송전탑 건설은 나몰라라” 속보=강원도내에 무려 5,000기 이상 설치된 수도권 전력공급용 송전철탑(본보 지난 19일자 1면 보도)이 설악산을 비롯, 태백산맥, 영서 남부권에 집중돼 백두대간을 곳곳에서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정선읍 귤암리와 .. 생태경관보전지 관통하는 송전탑…눈감은 환경부 백두대간 중심 5천여기 난립…설악권에도 786기 세워져 ....환경부 각종 .. 더욱이 정선읍 귤암리와 가수리 등 동강 일원은 환경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송전탑 추가 건설이 추진 중이다...“우리 마을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환경부의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데 이미 13개의 송전탑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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