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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오” 성남시·용인시, 탄천 오염 규명 뒷전 책임 떠넘기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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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와 용인시가 양 지자체에 걸쳐 흐르는 탄천의 오염을 둘러싸고 ‘네탓 공방’을 하고 있다. 원인 규명은 뒷전인 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교 인근 탄천. 용인시 경계지점인 이 하천은 세제를 풀어 놓은 듯 하얀 거품이 뒤덮고 있었다. 또 누런 침전물은 하천 바닥과 가장자리에 겹겹이 쌓여가고 있.. “네 탓이오” 성남시·용인시, 탄천 오염 규명 뒷전 책임 떠넘기기 급급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가 양 지자체에 걸쳐 흐르는 탄천의 오염을 둘러싸고 ..‘네탓 공방’을 하고 있다... 원인 규명은 뒷전인 채 책임 ..“특히 하수처리장 방류수는 실시간 자동 수질 측정시스템을 통해 환경부로 곧장 보고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황성현 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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