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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손님 받기도 빠듯한데…시간 쪼개 제보해도 화질 떨어져 퇴짜"
"손님 받기도 빠듯한데…시간 쪼개 제보해도 화질 떨어져 퇴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월 17일 한 택시기사가 도로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제보한 영상. 해당 지자체는 트럭의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못했다. 중부일보DB “블랙박스 영상이 선명하지 않아 제보를 해도 단속할 수 없다는 답변만 되돌아 왔어요. 바쁜 시간 쪼개서 제보한 의미가 없더라구요.”(수원 택시기사 남모(68)씨) “경기도는 지자체에 맡겨놓고, 택.. ..환경감시단이) 활성화될 일이 있나..‘지역 환경지킴이’를 자초하고 나선 다른 택시기사들의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이 택시 운전자 고모(58)씨 역시 지난 4월 초 도로환경감시단에 지원했다...“도로환경감시단 스티커를 붙인 택시를 보기는 했지만 어떻게 지원하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일선 시ㆍ군에서도 경기도의 도로환경감시단 운영을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