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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일원화하니 단수·수질 걱정 '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동·북·수성 3개구는 지난해 7월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에 돌입한 뒤 9월에는 ‘심함’으로 악화했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달부터 가뭄 ‘정상’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도 이 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다. 올해 사상 최악의 폭염과 가뭄에도 대구 3구가 단수 걱정을 던 이유는 지난 겨우내 금호강물을 운문댐 유역으로 끌어들이는 비상공급시설이 설치.. 기존에는 국토교통부가 수량을, 환경부가 수질을 맡으며 댐과 보, 농업용 저수지 연계사업 시 의사결정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환경부가 주도하며 속도가 붙었다.....환경부 지방상수도.. 환경부는 지난 14일 낙동강 녹조 해결을 위해 상류 안동·임하댐과 합천댐 환경대응용수 방류를 결정했는데 이 역시 댐과 보 통합 운영의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