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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역과 상생하다](11)제주대 환경보건센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나무 꽃가루 등 항원 지목…알레르기질환 수진율 높아우도 첫 전수조사 실시 예정초등생 2~3년간 추적 조사도 앞다투어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꽃들이 뿜어내는 빛깔과 모양에 눈이 즐거울 때이지만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있다. 원인중 하나가 꽃가루이기 때문이다. 제주는 삼나무 꽃가루를 빼놓을 수 없다. 주로 감귤나무 방풍림으로 심어진 삼나.. 이같은 현실에서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교수)가 설치됐다... 환경부 지원 등을 받아 환경보건센터가 들어선 지역은 전국 12곳에 이른다.....환경요인과 환경성질환간 상호작용 연구, 제주도 기후변화와 아토피질환과의 관련성 연구, 환경성질환 모니터링과 고위험군 등 DB구축, 아토피질환 상담요원 양성과 같은 예방 교육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