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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화전 부지에 폐기물 매립 묵인” 환경단체, 포천시 공무원 3명 고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천지역 환경단체가 대우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부지에 건설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비위가 있다며 포천시 공무원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환경본부)는 지난 19일 폐기물 담당 부서 전·현직 과장(5급)인 A 과장, B 전 과장과 C 팀장(6급) 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포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단체, 포천시 공무원 3명 고발 포천지역 환경단체가 대우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부지..환경본부에 따르면 건설 폐기물 11만여t은 지난 2015년 발전소 사업자가 부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확인돼 시에 보고가 이뤄졌다... 그러나 담당 팀장은 폐기물이 모두 처리된 것으로 담당 과장에게 보고하는 등 불법 폐기물 매립을 묵인했다는 게 환경본부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