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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껍질 소각악취’주민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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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 P농산이 불법 소각로를 설치해 놓고하루 수차례씩 사업장 폐기물을소각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4일 창녕군과 주민들에 따르면P농산은 지난 1997년 마을과 인접한 대지면 효정리 67-3 일대부지면적 2,145㎡, 건축면적1,033.2㎡에 경량철골조 농가창고를 건립, 깐 마늘을 가공해 농수산물 시장에 납품하고 있다. 그.. ‘마....공해 농수산물 시장에 납품하고 있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쉴 틈 없이대기로 날아드는 악취공해로 창문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는 등의 혹독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 K모(57)씨는"P농산이 장기간 동안 사업장 폐기물을 적정처리하지 않고 불법 소각을 일삼아 악취공해로 겪는 생활불편이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창녕군의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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