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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쫓아 위력 재는 ‘해상드론’ 띄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 관측을 위해 태풍의 눈으로 직접 ‘해상 드론’을 보내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기원)은 태풍 감시용 무인 자율 운행 선박 ‘웨이브 글라이더’를 이용해 올여름 태풍을 직접 관측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인공위성 사진 분석 등을 통해 태풍의 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해 왔다. 웨이브 글라이더는 바다를 자유.. ‘해상드론’ 띄운다 태풍 관측을 위해 태풍의 눈으로 .. 웨이브 글라이더는 태풍이 한반도로 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 제주 남쪽 바다 30km 지점에서 태풍을 기다린다... 이후 태풍이 제주 남쪽 700km에 다다르면 출항해 태풍의 눈까지 들어간다...“웨이브 글라이더를 이용해 해상 태풍 관측망을 구축한다면 태풍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