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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손목관절 손상'…방심하면 만성 손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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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원 김정길(가명·37)씨는 지난해 축구를 하다 넘어져 생긴 손목 통증으로 1년 넘게 고생했다. 부상 당시 병원에 가서 방사선 사진도 찍고 치료도 받았지만 이후에도 '괜찮다 아프길' 계속 반복했다. 결국 1년이 지나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주상골(손목관절 8개 뼈 중 하나)이 골절돼 불유합(붙어 있지 않은)된 상태라는 진단을.. 운동 중 손목관절 손상'…방심하면 만성 손목통증 ..　회사원 김정길(가명·37)씨는 지난해 축구를 하다 넘어져 생긴 손목 통증으로 1년 넘게 고생했다... 부상 당시 병원에 가서 방사선 사진도 찍고 치료도 받았지만 이후에도 ..'괜찮다 아프길' 계속.. 컴퓨터를 사용하는 근무 환경도 손목에 지속적인 무리를 가해 손목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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