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조직폭력계 대부와 친분 과시하며 돈 가로챈 70대 구속
조직폭력계 대부와 친분 과시하며 돈 가로챈 70대 구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거물급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공사 수주를 빌미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73)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미 구속된 조직폭력계 대부 조모(67)씨와 함께 다닌덴 이어 조씨가 공사권을 수주하는 것처럼 행세하던 중 지난 2003년 11월 19일 낮 12시30분께 충남 천안시 모 커피숍에서 폐기물.. ..폐기물처리업자 안모씨에게 ..“천안 J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따내면 폐기물을 처리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신창균기자/chkyun@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