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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석면 피해 제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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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석면피해 제로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석면관리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석면관리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맑은환경과, 청소행정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건축과 등 5개 과가 참여하는 대책본부에서는 ▲석면지도 제작 ▲.. 동대문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맑은환경과, 청소행정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건축과 등 5개 과가 참여하는 대책본부에서는 ..또 민간기구인 환경보전위원회로 구성된 석면관리자문단도 운영한다...“그동안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석면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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