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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번째 태풍 ‘미탁’ 1일 전남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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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2일 전남으로 상륙할 전망이다. 이로써 올해는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 공동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상청은 미탁이 2일 낮 제주 서쪽 바다를 지나 오후 늦게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미탁은 29일 오후 3시 현재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먼바다를 지나고 ..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 공동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중’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먼바다를 지나고 있다... 이 일대는 29도 이상의 고수온역이어서 태풍은 계속 발달 중이다.....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 미탁은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일곱번째 태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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