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한삼희의 환경칼럼] 이번엔 또 몇천억 날리나
[한삼희의 환경칼럼] 이번엔 또 몇천억 날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번 칼럼에서 1950억원짜리 부산 기장의 해수 담수화 공장이 수돗물로 못 쓰고 공업용수로 방향을 틀었다는 내용을 다뤘다. 비슷한 일이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1550억원을 투입한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가 1년6개월째 가동 못 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걸 폐기하고 LNG만 태우라고 하고 있다. 간신히 관공서와 주민 대표가 지.. ..환경칼럼] 이번엔 또 몇천억 날리나 지난번 칼럼에서 1950억원짜리 부산 기..'60일 시험가동·환경영향조사 후 결정'에 합의했다... 2017년 국립환경과학원이 4개 SRF 사용 시설을 조사했는데, 중금속은 별문제 안 됐고 먼지·질소산화물은 기준치 아래였지만 더 개선됐으면 하는 수준이었다... 환경 선진국인 유럽, 일본에서 왜 SRF를 태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