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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발언대]“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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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을 업으로 삼는 필자에게 몇 가지 바람이 있다. 우울과 불면의 밤은 지나고 환한 빛 찬란한 아침이 오기를. 2018년 새해 첫날에 희망한다. 굴뚝에 오른 노동자와 모든 양심수의 가슴에도 꽃이 피기를, 70년 전 제주 4·3과 태평양전쟁의 희생자 이름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 사회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세상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다. 정의와 .. [NGO 발언대]“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환경운동을 업으로 삼는 필자에게 몇 가지 바람이 있다... 우울과 불면의 밤은 지나고 환한 빛 찬란한 아침이 오기를... 2018년 새해 첫날에 희망한다... 굴.. 환경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삶이 없기를...우리는 지난 1년, 숱한 환경 불평등과 고통을 마주했다... 환경과 생명은 늘 뒷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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